쉬야 발사할 때를 대비해서 깔고 사용하고 있어요.

북유럽 스타일에 도톰한 편이고 바스락거리지 않구요.

3중구조로 가공처리해서 양면 방수력이 뛰어고

휴대하기에도 좋아서 밖에서 기저귀 갈 때 쓰거나 

유모차에 깔아도 좋고 나중에 배변훈련할 때도 있으면 좋은 육아템인 것 같아요.

사이즈도 딱 적당하고

재질도 앏고 방수도 잘되요

배변훈련 끝나고 밤마다 쓰는데 좋습니다 ^^

방수요라고 다 같은게 아니더라구요~

한 면만 방수가 되는 방수요, 사용하다보면 테두리가 또르르 말리는 방수요, 사이즈가 너무 크거나 작은 방수요 등 아쉬운 점이 하나씩 발생하곤 해요.

그런데 벨몽 리버시블 방수요는 어느하나 아쉬운 점 없이 이 모든 것을 만족했어요!

북유럽풍 감각적인 패턴도 마음에 들고 도톰한 두께와 알맞은 크기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우리아가 벨몽 방수요가 마음에 드는지 패턴도 구경하고, 이불처럼 몸에 둘러 보기도 하고 데굴데굴 굴러보기도 하면서 신이 났네요ㅎㅎㅎ

저도 튼튼하고 안심되는 재질의 벨몽 방수요가 생겨서 정말 든든해요 >_< 

양면 모두 100% 방수가 되는 튼튼한 3겹 코튼 벨몽 리버시블 방수요 를 우리아가 안심 방수요로 추천합니다♡

양면 방수라 넘 편해요!

디자인도 아기랑 찰떡이구❤️

무형광, 무독성 제품이라 더 안심되네요.

촉감이 부드럽고 폭신해서 그런지 아기가 계속 만지작 거리며 넘 좋아해요.

사이즈도 딱 제가 찾던 사이즈!

착 접으면 기저귀 가방에 잘 들어가서 외출할때 진짜 유용하게 썼어요!

색깔별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예요>_<

벨몽 방수요를 받자마자 세탁해서 쓰고 있는데

귀신같이 쉬야를 두번이나 해서 후기가 늦었어요!

크기는 기존 휴대용 미니 방수요보다 조금 넓어진 크기로 

일반적이 기저귀 갈이대 보다 조금 크겠더라구요~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기저귀갈이대 특성상 가끔 눕히기 찝찝할 때 있잖아요 ㅠ

그래서 저는 항상 방수요 휴대해서 방수요 깔고 썼었거든요~

기존에 저희집에 있던 방수요는 평균적인 기저귀갈이대보다 작아서

애기가 크면 머리나 다리 일부는 방수요를 삐죽 벗어났었는데 그마저도 신경이 쓰였었어요 

하지만 벨몽 방수요는 좀 더 넓직해서 기저귀 갈이대를 다 덮을 수 있는 크기라 그런 걱정은 없겠더라구요^^ 

첫째때 쓰던 방수요는 뒷면이 pu코팅된 일반적인 한면만 사용 가능한 방수요였어요~

그래서 외출시에 기저귀갈이대나, 집안에서 그냥 바닥에 깔면 아기 움직임에 따라 그대로 밀려서

조금 위험했어요~  맨바닥이야 상관없지만 기저귀 갈이대는 높이가 있기때문에 ㅠㅠ

하지만 벨몽 방수요는 양면 사용 가능한 코튼으로 되어있고 

또 논슬립이기 때문에 미끄러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안심^^

상품 받고 나서 깜짝 놀란게 너무 보드라웠어요~

쉬야 갈때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터미타임 연습을 한다거나, 후에 뒤집어서 놀때에도 부드러워서 걱정 뚝!

이제 막 뒤집기 연습을 하려는지 옆으로 돌아 눕기 시작한 우리 아기의 소중한 얼굴도 지켜줄 수 있게 됬네요

방수요 특성상 부드러움은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이전 방수요를 썼던 첫째에게 미안했어요~

둘째는 둘째 나름대로, 이제 막 배변 훈련을 시작한 첫째는 첫째대로 유용하게 쓰는 육아템이 됐어요

쇼파위에 방수요 깔아뒀는데 어떻게 귀신같이 알고 거기에 쉬야 하신 우리 첫째 덕분에 쇼파를 지켰습니다 ㅋㅋㅋ

이런 저런 이유로 받자마자 세번을 연달아 세탁했지만 여전히 보드라운걸 보고

더욱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 샘솟게 되었어요

벨몽 방수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