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루 도산점에서 설명들을때 딱~~ 느낌을 받고..

계획되지 않은 버피를 구매했는데요..

완전 대박이에요 ㅋㅋㅋㅋ

이유식 먹을때나 세수할때 아가재울때.. 잘때..

안쓰는곳이 없네요 ㅠ0ㅠ

왜 진작에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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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아나이스] 뱀부 머슬린 턱받이 겸 버피 #2 사용기

 안녕하세요~ 루다맘이에요 ^^

이번 포스팅은 뱀부 머슬린 버피의 사용기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해요~

사용해보니~ 길이감이 넉넉해서 넘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루다군이 짜증을 내지 않는다는 점! ㅎㅎ

턱받이를 손으로 잡을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

요 두가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이유식 먹을때 -

이유식 먹을때 버피를 착용해주면~ 음식물이 흘러도 묻힐 걱정이 없어염 ㅎㅎ

착용한 모습이 꽤 안정적이죠?

머슬린 소재라서 아이의 피부에 닿아도 따갑지 않아요!

특히 착용했을때 모습이 판쵸?(망토) 비슷한 모습이라서 아이가 이유식 먹을때

다소곳히 앉아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버피 전에 사용했던 이유식 턱받이에요~

어깨만 살짝 가려져셔 이유식 먹을때 루다군이 손으로 턱받이를 잡아

빼려고 해서 힘들었었거든요.

그런데 버피의 경우는 어깨와 팔 부분을 절반정도 가려줘서

손에 뭍은 이유식물이 뭍혀질 걱정이 없어서

좋았어요~  

루다맘에게 온 신세계스런 버피♥

주스를 먹기 위해서 버피 착용!

주스가 흘러도 걱정 없어요!

버피에 흐르면 쏙 흡수가 되어서 옷에 묻지 않아요 ^^

물을 마실때도 물이 흐를걱정 없어요!

버피가 옷에 물이 흐를걱정을 막아주니까요

착용 뒷모습이에요~

버피 길이가 길어서 뒷태도 감싸안는 느낌을 줘요 ^^

버피를 일상 생활에서 착용해주면 침받이용으로 사용할수 있어요~

요즘 워낙 건강하고 활발한 시기라~ 침 흘리는 양이 많아요 ㅎㅎㅎ

그래서 가제수건을 해놓으면 답답해하기도 하고,

금방 눅눅해지는데,

버피를 착용해놓으니까

안으로 '쏙' 흡수가 되서 겉은 축축한 느낌이 들지 않아 좋더라구요!

아이가 답답해함을 느끼지 않아서 루다맘은 마음에 들었다는 것 ㅎㅎ

루다군이 점점 짜증이 늘어가고 있는데,

그중 한부분을 루다마음에 쏙들어와서 넘 좋아요 ㅎㅎ

사진찍을때 뱀부 머슬린 버피를 착용하면 스타일리쉬하게

코디도 될것 같아요! ㅎㅎ

디자인이 흔하지 않아~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이거든요 ^^

외출시에도 악세서리 코디로도 문제없을 것 같아요!

루다맘의 총점은
별 ★★★★★ 개입니다!

대만족이에요

루다군도 대만족  

기존에 뱀부소재 드림블랭킷에 반해서 얼마전에 구입해서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부들부들해서 아기피부에도 안전하지만 침흘려도 딱딱하게

굳지않아서 좋아요~ 게다가 요즘처럼 날씨 더울때는 다른제품은 두꺼워서 아기도

싫어하는데 뱀부턱받이는 곧잘 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참 외출할때 유모차

머리쪽에 깔아주면 땀도 안차고 좋더라구요~

역시 뱀부 부드러움은 최고네용~

일반 턱받이 2개 가지고 있는데도 사용하다보니 부족한거 같아서...

이번에는 뱀부로 선택!!

뱀부 속싸개를 써봐서 부드러움은 알고 있었지만, 턱받이 역시 실망시키질 않네요.

소재도 도톰하고, 부드럽기도 해서 애기 맨살에 해줘도 괜찮구요.

특히 잘때 머리위에 깔아주면 땀 흡수도 최고입니다!!

우리아기만 그런지 몰라도, 잠만자고나면 베개가 흥건하게 젖을정도로 땀을 많이 흘려서.

맨날 베개 빠느라 힘들었는데.. 아덴 턱받이로 깔아준후부턴 요것만 걷어내서 빨아주면 되니까 넘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