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가 조금씩 커갈수록 늘어나는 장난감과 책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큰 책장을 두대 거실에 들여놨어여.

책들은 대강 정리가 되는데 많은 장난감들은 일일이 정리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반짝이의 많은 장난감들도 정리하고

재미있는 숨기놀이도 할수있는

3 sprouts storage box 로 해결했답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예쁜 공작새예요.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볼수있어요.

@3_SPROUTS 로 찾으시면

다양한 제품들이 실생활에서 사용되고있는 모습을 볼수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저도 반짝이 사진을 올렸더니 좋아요 눌러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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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스티커에 보시면 자세한 사항들이 표기되어있어요.

사이즈,원산지,수입판매원등...

주의사항에

젖은수건을 이용하여 겉 표면만 닦아주세요.

라고 되어있네요^^

눈이 편안한 블루게열의 입체감이 느껴지는

귀여운 공작 캐릭터예요.

이 장난감정리 박스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가있는데

양,캥거루,토끼,뱀,고슴도치 등 11종류의 캐릭터가 있는것같아요.

동물 캐릭터의 소재는 부드러운 펠트로 아이들이 손으로

만져도 다칠 위험이 없어서 안심이 되네요.

밑단은 부드러운 소재의 원단으로 접었다 폈다를

편하게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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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예요.

다른 장난감 박스도 있는데 그 제품은 안의 바닥판이 따로 분리가 되서

아이가 마구 꺼내서 자꾸 없어지고 물고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이제품은 바닥판이 아예 상자에 붙어있어서

따로 돌아다녀서 찾으러 다닐일도 없고

아이가 자꾸 빼서 망가뜨리는 일도 없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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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책과 장난감을 정리하기 위해서 새로 들여온

화이트 책장인데

앞부분이 뭐들었는지 확인할수 있게 살짝 나오고 전체적으로

쏙 들어가서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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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공작박스가 마음에 드는지 보자마자 달려가서

공작을 뜯으려고 하네요.ㅎㅎㅎ

하지만 부드러운 펠트소재라 걱정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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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도 떼어보고...

ㅎㅎㅎ

공작의 눈도 찔러보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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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안 넣을때는 이렇게 돌아다니는 장난감을 다 모아서

한쪽에 잘 정리해두면 되요.

그럼 또 아이가 가서 편하게 꺼내서 놀고~또 금방 담아서 정리하면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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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커서 꽤 많은 양의 인형이 들어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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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인형을 하나둘씩 꺼내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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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박스 안으로 쏘~옥.

ㅎㅎㅎ

요즘 박스나 바구니등 안에 들어가는 놀이를 좋아하는데

사이즈가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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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보일락말락....ㅎㅎㅎ

정리함을 정리 말고 이런 숨기 용도로도 사용이 된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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