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걷기시작할때 도기 가방을 사줬었는데 너무 잘 썼거든요
이제 둘째아이도 제법 걷기 시작해서 같은걸로 사주려고 앙팡토토 들렀는데
무려 "한정판"으로 메리 색상이 나왔더라구요~! +_+
소프트한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고민안하고 바로 구매했죠 ㅎㅎ
이왕이면 2개 다른 색상으로 사서 돌려가며 쓰면 좋을것 같아서
이번엔 메리 샀는데 모양은 똑같고 색상만 살짝 달라그런지
다행히 큰아이가 둘째꺼 샘내지않고 서로 각가 자기꺼 잘 매요 ^^
쌍둥이도 아니고 똑같은거 매주기 싫었는데 너무 다행이죠
큰 아이는 도기, 작은 아이는 메리~!
같은 그린색상에 톤만 살짝 달라서 그런지 통일감도 있고 넘 귀여워요~
특히 메리는 한정판이라서 그런지 제눈엔 메리가 예뻐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