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온둥이들은 이제 10개월차, 아주 지독한 구강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하루에도 턱받이를 몇개씩 해치우는 온둥이라 빨래 쉴틈이 없네요?ㅎㅎ
벨몽 턱받이를 써보니 일단 크기도 커서 편하고 도톰해서 매번 갈아주지 않아도 되는점이 너무 좋았어요!
물론, 면 재질도 너무 부드러워서 예민한 피부 가지고 있는 선둥이도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이유식할때도 아무리 깔끔하게 먹여줘도 침이랑 같이 흐르는 건 막을 수가 없었는데 그걸 냅두자니 너무 지저분해져서 애들 먹이랴.. 닦아주랴.. 이유식 시간이 너무 길어졌어요
벨몽 턱받이 착용하고 먹여봤는데요!
침과 같이 흐를때 쓱-하고 닦으니까 너무 편한거에요!!
물티슈 가져다가 꺼낼 시간에 애들 한입 더 줄 수 있고요ㅎㅎ
다 먹고 세수시키고 바로 닦아줄수도 있어서 진짜 너무 편하고
이유식시간이 스트레스로만 다가왔었는데 벨몽 턱받이 덕분에 조금은 더 수월한 시간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