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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는 현재 9개월이에요. 


구강기에 접어들면서 한참 침 흘리는 시기가 지났길래 턱받이가 필요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침을 엄청 흘리더라구요. 잠시만 한눈 팔면 옷이 다 젖을 정도… 💦 


턱이랑 입 주변에 침이 잔뜩 묻어있어서 수시로 닦아주어야 하다보니까 자연스레 소재가 좋은 턱받이를 찾게 되었고 6겹의 100% 순면이라는 말에 이끌려 벨몽 턱받이를 선택했어요.


직접 받아보니까 소재 진짜 좋아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다른 턱받이랑 다르게 턱받이가 엄청 커서 활용도가 엄청 많더라구요 너무 부드러워서 계속 만지고 싶어요 몇장 더 사서 어린이집에 세면 수건으로 보내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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