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싸개를 잘 하지 못하는 초보맘이예요.
발버둥치며 우는 아가라 매일 속싸개가 풀어져서 하체가 다 노출되고 차가워졌었는데
낮에 입혀놓기에 스와들속싸개 베이비조!! 이거만한 제품이 없네요 ㅎㅎ
아무리 발버둥치며 울어도 전혀 벗겨지지 않는 안정감!!
하체를 따뜻하게 감싸줘서 체온유지 걱정도 덜되고 안심이예요 ㅎ
기분탓인지 아가가 딸꾹질도 좀 덜하는거 같고요!
수시로 다시 싸줘야 하는 속싸개 따윈 이제 졸업했어요.
역시 육아는 템빨이네요 ㅎ
돈을 쓰고 아이템을 꾸려야 엄마도 아이도 편하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