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그냥 어느집에나 있는 구멍송송 세탁바구니를 썼는데요.
요기 앙팡토토 알고나서 이렇게 예쁜 세탁바구니를 득템하네요 ^_^
물건 받기전엔 손잡이도 되고 구멍도 되는 부분이 좀 작지 않을까 싶었는데
받고 보니까 어우~ 생각보다 사이즈 진짜 크구요 ㅋ ㅋ
그 구멍도 아이들 옷 쏙쏙 넣기에는 딱 좋아요~
아들램이 좋아하는 사자 캐릭터로 딱 갖다놨더니
옷을 벗으면 스스로 세탁바구니에 집어 넣더라구요 ㅎㅎ
어찌나 귀여운지~ 엉디 토닥토닥 해줬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