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디자인의 뱀부 블랭킷을 출산 전에 구입해서 지금껏 잘 사용하고, 추가 구입했습니다. 25개월 된 울 애기 애착이불이라서 이거 없으면 잠을 못 자요. ㅎㅎ 집에 있는 이불 4개(뱀부 블랭킷 1개, 뱀부 속싸개 3개)를 다 끌어 안고 자서 빨래할 틈을 안 주길래, 많이 구비해놓고 돌아가며 빨래하려고 좀 넉넉하게 샀어요. 같이 구입한 정글잼 속싸개도 넘 귀엽네요. ^^
이전에 사용하던게 다 뱀부라서 혹시 그냥 머슬린으로 사면 좀 뻗뻗할까 걱정했는데 촉감으로는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다 보들보들~^^ 사용할 수록 더 부드러워지니, 열심히 사용해서 2년전에 산 것들처럼 부드럽게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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