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아보자마자 실크같이 부드러운 소재에 깜짝 놀랐어요. 다른 블랭킷도 많지만 이렇게 부드러운 소재는 처음이었거든요.
저희 아기는 주로 낮잠담요로 사용하구요.
요몇일 사용해본 결과 낮잠담요 뿐 아니라 유모차 담요나 햇빛가리개, 수유가리개로도 사용하기 좋겠더라구요.
또한 차 안에서 담요로도 사용하고 있는데 큰 사이즈 덕분에 카시트에 앉은 아기와 저도 같이 덮고 있어요. 보들보들 한 감촉이 너무 좋아서 제가 가지고 싶을 정도예요!
아기도 덮어주면 좋은지 만지작만지작 애착이불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