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침을 많이 흘리기 시작했는데 어지간한 손수건, 턱받이로는 커버가 안되더라구요.
금방 침으로 젖어서 목 주변에 쉰내가 나기도 하고...
벨몽 턱받이로 평상시 침받이 용으로 쓰니 일반 턱받이 보다 가는 텀이 늘어서 좋았어요.
거기다 추가로 수유 할 때나 트림 시키는 용으로도 사용해보니 면적이 넓어서 옷 이염 방지도 되고
분유 먹이다 흘릴 때 바로 턱받이로 닦아줄 수 있을 만큼 원단도 부드러워서 (가재수건이랑 비슷) 만족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