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들러 카시트에서 주니어 카시트로 넘어가면서
양쪽 사이드에 흔들림 방지 기능이 있지만 목이 이리저리 떨리고 팍팍 내려가는 건 막아주지 못하더라구요.
고속도록 한 번 타고 가기 시작하면 휴게소까지는 한참을 가야하는데요.
아이가 두명이다보니 앞자리에서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다가 우연히 넵업 헤드레스트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완전 신세계! 쿠션감도 있어서 아이가 불편해 하지 않아요.
가볍고 간단한 설치로 휴대가 가능해서
아빠차~ 엄마차~ 할아버지 차로 이동해서 설치를 간편하게 하고 있답니다.
장거리 여행할 땐 꼭 챙겨나가는 외출필수품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