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몽 속싸개 사용후기입니다.
일단 저희 아가가 봄에 태어나서 속싸개도 노랑노랑 디자인이 예뻐요~
서로 다른 디자인이 두개나 들어있어서 좋구요.
한번 세탁후에 사용했는데 일단 크기가 굉장히 크고 부들부들해서 촉감도 완전 좋았어요!
속싸개라고 해서 꼭 신생아만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고, 크기가 크기때문에 어린이까지 모두 사용가능할거같더라구요!
저는 아가 목욕하고나서 물기 닦아줄때 마땅한게 없어서 천기저귀를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이걸로 목욕후에 감쌌더니 아가피부에도 좋고 여러번 감싸줄수 있더라구요!
부들부들해서 아가도 좋아하는거같았어요~
그리고 요새 날씨가 더워서 태열이 올라오는데 에어컨이나 선풍기 틀어놓고 아무것도 안덮고 재우기엔 쫌 그래서 천기저귀로도 덮어보고 사계절 블랭킷으로도 덮어봤는데 계속 올라왔어요ㅠㅠ
이거는 얇은편이서서 사용해봤는데 이게 딱이에요!! 이거 덮어두고 선풍기 틀어줬더니 아주 잘자요:)
외출할떄 햇빛가리개로도 사용해봤는데 정말 여러모로 다양하게 쓸수있어서 넘 좋았답니다.
다른 디자인도 탐나네요! 완전 추천해요!